• 당뇨병이란 혈액중에 포도당(혈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성분입니다.
    -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다음 혈액으로 흡수되죠.
    -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 시 필요합니다.
  •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되어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 만약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며, 이런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혈당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은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인데 이것이 부족하거나 작용에 이상이 있게 되면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인슐린은 몸 속의 영양소가 원활히 대사되는데 필요한 호르몬이기 때문에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모처럼 섭취한 영양소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하게 된다.
  • 유전적 요인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서 많이 발생하며 가족 중 20%~40%, 양친이 당뇨병인 자녀 중 30~60~, 일란성 쌍생아에서 거의 100%발생한다.
  • 환경적 요인
    유전적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여 모두가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그들 중 생활하는 동안에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영향을 받은 사람에게만 발병되며 악영향이 커지는 요인으로는 비만, 임신, 부신피질호르몬제와 같은 약물, 스트레스 등이 있다.
    - 비만 :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계속된 미만은 몸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을 점점 떨어뜨려 당뇨병이 걸립니다. 또한 비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열영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여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식생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묵(설탕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 연령 :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여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 식생활 :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설탕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 운동부족 : 운동부족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고, 근유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킵니다.
    - 스트레스 : 우리 몸에 오래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 성별 :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입니다. (호르몬 분비관련 내용은 호르몬 분비에서 보충)
    - 호르몬 분비 :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며,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호르몬과 같은 간접적인 관련인자도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감염증 : 감염증에 걸리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당대사도 나빠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 다뇨 : 많은 양의 소변을 본다.
  • 다음 :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 다식 : 항상 공복감이 생기고 먹고 싶어 진다.
  • 기타증상 : 체중의 변화, 피로와 권태, 피부 가려움증, 시력장애, 변비/설사
    당뇨병의 증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증상인데 아무런 증세가 없거나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 인슐린의존형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소아에거 발새하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발병을 하며 심한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캐톤산증이 일어납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인슐린비의존형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체중정도에 따라서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눕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칼로리의 과잉섬취가 많거나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슐린의 성능이 떨어져서 당뇨병이 발현되며 계속 조절하지 않을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가 따르게 됩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반 수 이상의 환자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갖고 있습니다.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타 형태의 당뇨병
    췌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 중 처음 발견되었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조절 이상을 말하며 임신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구별됩니다. 임산부의 2~3%가 발병하며, 대부분은 출산후 정상화됩니다.
    하지만 임신중에는 혈당조절의 정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태아 사망률 및 선천성 기형의 이환률이 놓으무로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 기형아, 사산아를 출산한 분만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산모가 비만인 경우, 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임신 24주~28주에 간단한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요당 검사
    소변에서 당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혈당 검사를 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단, 모든 양성반응이 당뇨는 아닙니다.)
  • 혈당 검사
    요당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각증상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는 혈당검사를 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 표준 포도당 부하검사
    아침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당관리의 소홀에서 온다. 혈당의 상승은 피 속에 당이 많아지는 것이다. 피 속에 당분이 많으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혈액의 흐름은 더디어지고, 심장의 부담이 늘며 몸의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떨어진다. 이런 상태가 장기화되면 여러 병적인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고혈당의 상태는 마치 몸이 높은 농도의 당분 속에 잠겨있는 것과 같다. 오랜 시간 몸이 그런 상태로 있으며 몸의 곳곳은 고농도의 당분에 의해 변성이 일어난다. 예를들면, 눈의 수정체가 변성에 의해 하얗게 변하는 백내장이다. 변성의 처음은 바로 고혈당이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당 조절의 미흡에 의한 혈당상슴이 주원인이다. 물론 혈당이 너무 내려가서 오는 급성 합병증인 저혈당은 예외이다.
  • 급성 합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합병증에는 혈당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과, 반대로 혈당이 너무 낮아져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 만성 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일단 발병되었다고 하더라고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야 합니다.

  • 치료 원칙
    일단 당뇨병이 발병되면 당뇨병이 아주 없어지는 것, 즉 완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화시킴으로써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을 없애고, 급성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을 없애고, 금성 및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당뇨병으로 인한 모든 대사장애가 개선이되어 정상적인 삶을 누리는데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혈당 조절 기준에 따라 혈당을 최대한 정상으로 조절하는데 있습니다. 성인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며, 여기에 약물요법이 추가됩니다.
  • 혈당조절의 기준
    당뇨인은 전신상태,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와 양, 나이, 합병증의 유무, 스트레스, 기타 동반된 질환 등 많은 여건들에 의하여 하루중에도 혈당의 변동이 심하고, 매일매일변화가 있으므로 정상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복시 140㎎/㎗, 식후 2시간 140㎎/㎗를 허용 가능한 수치로 정하고 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당조절기준을 공복시 126㎎/㎗, 식후 2시간 180㎎/㎗으로 내려서 더욱 엄격히 조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식이요법
    1. 당뇨식 = 건강식 당뇨병의 식사요법이란 무엇을 특별히 많이 먹거나 못 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열량에 따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입니다.
    따라서 당뇨식은 당뇨병의 치료 뿐만아니라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 이상적인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식사는 규칙적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3)
    3. 모든 음식은 골고루 설탕을 비롯하여 꿀, 사탕 등의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므 로 평소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설탕섭취는 금합니다 설탕을 비롯하여 꿀, 사탕 등의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므로 평소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기름기 많은 음식의 섭취 제한 육류의 기름은 제거하고 식물성 기름(식용유, 참기름, 들기름)은 적당히 사용합니다.
    6.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쌀밥보다는 잡곡으로 식사하 는 것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7.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염분섭취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8. 체중은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체중이 늘거나 비만체형이 되지 않도록 관리합시다.
  • 나의 하루 필요 열량은?
  • 약물관리
    당뇨병 치료의 기본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며 이 두가지만으로 조절이 안될 때 약물요법으로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게 됩니다.
  • 운동관리
    누구에게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70-80%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잘 조절된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롭다. 날마다 일정량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하며 부분적인 운동보다는 가벼운 전신운동이 좋다. 유산소성 운동(지구성 운동)인 조깅, 수영, 고정식 자전거, 계단오르기 등은 운동의 강도와 시간에 따라 상당히 정확하게 에너지 소비량을 알 수 있으므로 당뇨병환자의 치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오히려 운동을 심하게 하면 혈당이 너무 떨어저 저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 일반적인 관리
    -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약 복용시간, 인슐린 주사 맞는 시간, 식사시간 및 식사량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표준체중 조절을 위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규칙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은 약물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약물 중에는 인슐린과 상호작용하여 혈당치를 떨어뜨리거나 오히려 높여 주는 약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당뇨인의 발관리
    - 따뜻한 물에 순한 비누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 건조시킵니다.
    - 발을 뜨거운 물에 씻지 않도록 하며, 너무 오랫동안 물에 담그고 있거나 세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 매일 발을 씻은 후 발에 병변이 있는지 밝은 곳에서 주의깊게 관찰합니다. 발다받은 거울을 이용하거나 가족에게 부탁해서 관찰합니다.
    - 보습크림과 로션을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발가락 사이는 제외)
    - 상처 예방을 위해 맨발로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므로 피워서는 안됩니다.